오늘의 화두는 단연 숭례문...
점심시간에 회사 식당에서 숭례문과 관련된 이런 저런 이야기가 나오다가,
H군의 한마디 : "또 한나라당에선 '이거 다 노무현 때문'이라고 주장 하는거 아냐?"
그러자 L군의 대답 : "벌써 했어요"
오오 역시 한나라당... 멋지다.
http://www.cbs.co.kr/nocut/show.asp?idx=744787사실 잘잘못을 따지자면 숭례문 개방과 관련된 서울시장(들)의 잘못이다.
온갖 반대를 무릅쓰고 숭례문을 일반인에게 개방한건,
재임 말기 이명박의 불도저식 리더쉽(?)이었고,
당연히 안전에 대해 고민했어야 할 사람도 당시 서울시장이다.
신경을 안 쓴 오세훈 현 서울시장에게도 책임이 있다.
대통령 노무현이 보다는 직접적인 결정권자인 서울시장(들)이
책임을 져도 더 지고, 욕을 먹어도 더 먹어야 하는게 당연하지 않은가.
30만원 아끼겠다고 경비업체를 바꾼 문화재청도 책임이 있고,
불났는지도 인지하지 못한 경비업체 KT 텔레캅은 좀 망해야 한다.
어찌됐던 숭례문 재건에 또 엄청난 재정이 들어갈 듯...